2010년 3월 7일 일요일

오늘은 참으로 모처럼 편안히 쉰 날이다.

늘 바쁘게 다람쥐쳇바퀴 돌듯이 이리뛰고 저리 뛰고 그러면서도 일상의 틀에 매여서만 살았었다.

오늘은 그이랑 아주 편하게 쉬었다.

TV 연속극도 같이 보고,그리고 집안 일도 하고 또 이런 저런 일들을 같이 하면서 마음 편히 쉬며

차분히 봄을 맞기 위해 그런대로 분주한 날이었다.

그러고도 그이는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이곳에 정착한 이래 아주 마음 편히 쉰날 이라고.....

이런날이 아주 자주 왔으면 싶다. 그래서 그이가 행복해 하면 나 또한 행복해 질테이니...

새로운 한주를 또 맞으면서 ....

난 봄 방학동안 시험하나 치르고 또 프라젝트도 하고 그럭 저럭 집안에서 그동안 밀렸던

일도 하고... 그렇게 한 주간을 보낼 예정이다.

딸이 좋은 소식을 전해 주면 더 더욱 좋고, 아들이 와서 며칠 쉬어가면 또 좋고.....

그렇게 난 또 한 주를 아주 재미있게, 알차게,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뿐이다.

여기에 혹여 들리시는 나의 친구님들도 행복이 넘치시는 한 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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