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일 월요일

드디어 이월이 왔다.

오늘은 많이 피곤한 날이다.

너무 지쳐 버렸나.....

암튼 해야할 일은 많고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책을 읽어도 머리속에 들어 오지 않는다.

정말 해야할 일이 많다. 아내로.... 엄마로... 그리고 누나로... 동생으로... 딸로...늦깍이 학생으로...

어느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이 무기력감...그런데 학생은 어느정도 하는 것 같다. 오직...

아내는 몇점 짜리 일까?

엄마는?

스스로 점수를 매겨 본다.

그렇다고 너무 디프레스 하니 안되겠다.

아마도 소숫점 한자리이상을 라운딩업해야할 것 같다.

이월이 오니 무엇보다도,

구정이 오고 또 그러기 전에 나의 딸이 한 살을 더먹고 동생도 한 살을 더먹고...

생일이 하루 차이니...게다가 내 친구와 내 딸의 생일이 같다.

아마도 한국에 전화 한통을 해야겠지. 잊지말고....

내 동생은 아마도 케익이라도 만들어 갈까부다...

그리고 이월이 다가기전에 난 하나님께서 아시고 우리 가족 모두다 다 혼신을 다해 기도하고 있는 일이

이루어 지길 난 기도한다.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지금 이시간도 난 하나님께 밤을 보내며 새날을 맞기위해 잠자리에 들기전에 기도를 한다.

우리 가족, 고국에 계신 나의 어머님과 고모님, 형제, 자매, 친구들..

행복하신 한 해가 되게 해 달라고....건강하시며 잘 계시게 ....그렇게 해 달라고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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