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1일 목요일

살아 가며.....



어떤 날은 기도가 아주 잘 되는 날이 있는 가하면,

또 어떤 날은 기도가 되지않은 날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어떤날은 햇빛이 내리쬐는 호숫가를 넉넉한 마음으로 거닐고,

또 어떤 날은 폭우가 쏱아지는 길에 우산도 없이 걸어야 하는.....

어젠 하루 종일 공부를 하는데 졸음이 오고, 몸은 축 늘어지고,

오늘은 학교에 가서 시험을 봐야 하는데.....

머리가 지끈 거린다.

힘든 문제를 풀고 나서일까?

암튼 난 해야만 한다. 그리고 점점더 힘들어가는 공부, 나이탓일까?

아니야, 난 할 수 있어 라고 다시 힘을 내 본다.

난 반드시 해낼 거다. 누가 뭐라해도.....

나의 어머닌, 전화해서 나에게 말씀 하시길,

여자는 남편이나 잘 건사하고 또 아이들 잘 보살피는게 마땅히 해야 할 의무란다.

맞다. 그런데 아이들은 다 나가고, 어른이 되었고, 난 무엇인가를 해야하고....

그리고 나의 그이는 나의 이런 마음을 잘 알아서 많이 배려해 준다.

고마운 사람, 나의 정말 고마운 사람, 밥을 잘 짓는 사람, 그리고 나의 아픈 곳을 매 만질 줄 아는 귀한

하나님의 선물, 그가 있기에 난 오늘도 나의 방이 따뜻하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를 올린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를 저에게 선물로 주셔서요. 그래서 두 아이들의 엄마가 되게 해 주셔서요.

그가 며칠전 나에게 한말은,

세상에서 가장 잘한일,

1. 하나님을 안 일,

2. 나를 만난 일,

그가 그렇게 말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의 잔에 차고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 다른 이들에게도, 필요한 자들에게도

흐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 아멘.






댓글 6개:

  1. Hi / I came here to say hello .
    How is it going ?
    I was little busy .
    I missed your voice and posting.
    We have very groomy day today.
    One day I really meet you and chat .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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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깥분께 말씀드려 주세요.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 어쩜 저와 그리 똑같으냐고요. 두 분의 가정 축복하며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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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멘~~~~두분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시길 기도하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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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망고님,

    안녕하셤?

    지도 잘 있셤.

    Finally spring is springing from the valley covered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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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장로님,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이한테 보여 주니 이 세상에 나같이 축복받은 사람이 또 하나 있다고....허허허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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