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9일 화요일

폭설로 이어진 비상사태

며칠째 학교도 클로즈하고 또 따라서 일도 못한 채 발이 묶여 버렸다.
그리고 오늘은 퇴근후 나의 그이가 말을 할때 까지 집의 힛 펌프가 안돌아 가는 것도 모른 채
오늘 그렇게 하루 종일 집에서 추웁다고만 느꼈지 전혀 생각지도 않은 펌프에 문제가
있으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그냥 추워서 이불속에서 책도 보고 그러다가 졸고 낮잠을 잤으니 말이다.
난 참 둔하긴 정말 둔하다.
다행히 남편이 집에 와서 윗층으로 아래층으로 다니면서 이것 저것 체킹하더니 이젠 힛펌프가 올라갔다고 한다.
다행히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그이가 나의 이런 둔함을 채워 주고 있다.
그러면서 지금은 되고 있지만 하면서도 설명서를 읽고 또 따지고 점검을 한다.
지금 이시간 난 그저 감사를 드린다.
지금 내 곁에 그이가 있어서 나의 부족함을 채워 주고 있으니....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를 지켜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댓글 2개:

  1. 그쪽에 눈이 많이 왔다고 뉴스에서 많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별고 없으신거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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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목사님,
    학교가 지난 금요일 부터 클로즈했어요. 그리고 어떤 곳은 전기가 끊어진 집도 있으며 눈에 집이 무너진 집도 있다는 군요. 저희는 잘 있습니다.지금도 눈이 또 내리고 있습니다.
    이 겨울이 가고 나면 아마도 내년에는 풍년이 들겠지요.
    목사님은 잘 계신가요? 사모님과 따님은 요?
    늘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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