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 가는 동안에 우리는 많은 만남을 가진다.
그리고 우린 그 만남 만큼이나 기쁨과 슬픔도 가지게 된다.
선택을 하던 선택을 당하던 우린 그 많은 만남과 함께 선택의 기로에 선다.
난 이제 이 장을 통하여 남은 삶을 하나씩 정리하고 싶다.
좋았던 일, 힘들었던 일,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 많은 추억들을...
누구든 다 그렇겠지만 살아가면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다.
때로는 정상에 서 있어서 가끔은 아래로 내려다 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때가 있다.
그리고 난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어디로 가는가? 무엇을 향해 나아 가는가?
그리고 나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까?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지면서 난 또 노을이 지는 길목으로 나가고 싶다.
그리고 서쪽 하늘로 떨어지며 찬란히 나의 가슴에 복숭아 꽃 물들이는 그 저녁에 나가서 맞이 하고 싶다
누구든 친구여 , 나와 함께 나가지 않을래요? 우리 거기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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